2017.04.12 18:20
그걸 문재인이 3d 프린터를 몰랐다고 생각하는게 좀 희안하지 않나요?
문재인이 비록 할배라도 공부 머리좋은걸로는 고승덕을 능가하는 할배인데
3d 프린터라는게 원래 뜻을 모르고 처음봐도 이게 뭔지 의미를 알수 있는 쉬운단어잖아요. 그걸 문재인이 몰라서 그렇게 읽었다.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문재인이 박근혜도 알만한 쓰리디 프린터를 딱 보고 모르겠습니까. 우리 엄마도 딱보니까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건데요.
IoT를 엘오티라고 읽었다 뭐 이러면 뜻모르고 읽었네 이러겠지만 3d프린터는 그냥 보면 아는건데
그냥 눈이 침침하다보니 얼떨결에 삼디라고 읽었겠죠. 무엇보다도 오늘 정치부 회의에서 이전에 쓰리디라고 읽은 영상이 나오네요. 그냥 눈침침해서 삼디라고 읽은게 확실하니요..
2017.04.12 19:17
2017.04.12 20:36
5G(이동통신)을 "오지" 라고 발음하는 거 보니 이 양반 일부러 이러는 거 같은데...
2017.04.12 21:53
2017.04.12 22:15
그렇습죠 홍준표는 사법시험을 한번에 붙지 못하고 몇 번이나 떨어졌기 때문이 신뢰도가 떨어지는 겁니다 아마
2017.04.12 23:06
2017.04.13 03:48
오죽 죽어라고 찔러댔으면 그럴까 싶네요. 이젠 해명을 담은 홍보물 돌린 것 까지 까네요 ㅋㅋㅋㅋㅋ 졸렬합니다
2017.04.12 23:07
저도 오늘 A사 용지 5박스 주문했습니다.^^
물론 못알아 듣더군요 ㅋ
2017.04.13 09:06
최상급의 학습능력을 가진 사람이 3d프린터를 몰랐다. 이게 말이 안된다고요. 그냥 이름만 딱 봐도 이게 뭐하는 물건인지를 알만한 물건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된다고요.
2017.04.13 10:10
2017.04.13 18:21
키엘(Kiehl's) 화장품을 키엘스라고 말한다고 그 화장품 몰라 하는 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