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4 07:35
http://m.imaeil.com/view/m/?news_id=16775&yy=2017
네거티브의 명가에서 어떤식으로 터뜨려 줄지 기대만발 입니다...
잘만 포장하면 핵폭탄급이 될 수도
반기문씨나 이아저씨나 뭘 믿고 그렇게 당당했던건지...
이제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될 지 걱정이 아니라 완주나 제대로 할 지가 걱정되네요..
설마 누구말대로 깜짝놀랄만한 후보가 나타나서
문재인을 꺽... 을리는 없겠죠 ㅋㅋㅋ
안철수씨가 득세하는 것이 짜증나긴 했지만 이 기회에 박근혜 잔당들은 확실하게 파신시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했었는데
2017.04.14 11:17
2017.04.14 11:45
제출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걸 겁니다.
전산화 이전의 80년대 90년대 예비군 훈련 출석 기록은 동대 부대에 흩어져 있거든요.
지금도 예비군 업무는 체계적으로 되지 않아요. 맨날 아래한글 문서로 주고받고...
아마 안철수가 저런 편법으로 예비군을 안 나간 게 사실이라면, 학생일때만 한두번은 나가다가 (학생은 일년에 하루만 하면 됨) 회사 하면서 3일짜리 동원 같은걸 편법으로 빼먹었을겁니다. 일반 예비군은 전역후 8년간인데 군의관은 45살까지라고 하니 얼마나 시간이 아까왔을꼬.
2017.04.14 12:01
안철수가 2005년인가까지 예비군이니까 전산화 된 부분이라도 내면 되죠.
오래되서 없다는건 변명이죠. 장교라서 45세까지인데, 일반 국민들이 안철수면 90년대 예비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것을 이용하는.
동원훈련에서 안철수를 봤다는 증언들이 나오는거 보니..(신뢰성은 차치하고) 아에 안 받은 것은 아닌것 같은데..
이 의혹이 이번에 새로 나온게 아니라 몇년전 노원 국회의원 선거때 나왔는데 병무청이 자료제출을 거부해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떄 거부한 병무청이 이번에 명쾌하게 자료제출을 해서 의혹을 풀어줄까요?
국당 캠프 하는거 보면 안그럴 것 같습니다. 그냥 묻고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