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만 난무하는 요새 듀게에 영화글을 쓰게 되어 기쁩니다. 잇힝~! 정치글인데 이게 또 영화글이 되다니 이런 알흠다운 일이 다 있다니.(뭐래)

(급정색) 영화 보고 나면 가슴이 쓰려옵니다. '투표하면 이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조차도 나이브한 생각이었나봅니다. 하아....

김어준은 참 난 사람이긴 난 사람이에요.

혼자 틀렸다고 비웃음샀고 지금도 흑역사라 놀림당하는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의 지난 대선 예측이 반전, 재평가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내용은 매우 간명해서 두 번 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영화관에 출동해서 한 번 더 봐주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반론은 언제든 수용할 마음이지만, 지금은 김어준 감독의 주장을 믿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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