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니라고 봐요.
네임드커뮤니티라면 본래 팀업된 조직력으로 주거니 받거니 첫댓글 선점 및 대댓글 좋아요로 효과적으로 이슈를 퍼트려가는 대응팀이 지금쯤 적어도 몇개는 활동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긴? 사실 대응팀 투입하려면 솔직히 듀게만큼 소수인력으로 효과볼수 있는곳도 없는데- 여긴 실시간 댓글도 필요없고(글 리젠이 워낙 느려서;;;) 그냥 멀티 아이디 3개면 커뮤니티 그냥 잡아먹고도 남겠구먼- 현실은 아이디 확보도 어려웠던건지 혼자서 주구장창 게시판 도배에 본인글에 댓글 도배하는 자봉단인지 독고다이 열혈지지자인지 아무튼 그냥 그런분들만 '소수' 계시는거잖아요. 뭐 그분들의 노고를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거랑 잘하는건 별개니까요. 이건 아니라는 거죠. 캠프에서 대응팀 꾸려보낼 가치도 없는곳인거죠. 솔직히 이건 그냥 무시당한겁니다.
한때의 네임드게시판이 이렇게 무너지다니 씁쓸하네요. 글이 느려서 그렇지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이렇게 가끔 찾아와 눈팅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데.... 글이 적어서인지 한두개 포스팅으로 꽤 큰 효과를 볼수도 있고. 뭐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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