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 Synopsis | Staff | Cast | Gallery | Multimedia | Scripts
Reviews | Articles | FAQ | Trivia | Goofs | Links | Library | Forum

효신과 국어 선생이 같이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Loomis님의 답변입니다.

"영화를 자세히 보면 효신이 영화 팜플렛을 들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정확치는 않지만 '공포에는 휴가가 없다...' 그런 광고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보셨을 겁니다. 그 영화는 아마도 작년에 개봉된 [할로윈 H20]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예전에 그 영화의 신문광고를 봤을 때 그 문구를 본 기억이 있구요. 미국 개봉시에도 비슷한 의미의 문구를 썼었습니다.

그렇다면 효신의 '죽이는 사람의 입장'이란 굉장히 재미있는 농담처럼 들립니다. 이 영화는 초인적인 살인마에 관한 영화거든요."

Loomis님이 정보를 주시자마자 IMDb를 체크해봤습니다. '공포에는 휴가가 없다'는 분명히 [할로윈 H20]의 것입니다. 극장 앞 장면을 찍은 것이 99년 겨울 무렵이었다고 하니까 날짜도 맞습니다.

하지만 [할로윈 H20]와 효신의 대사를 지나치게 심각하게 연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대사는 [할로윈 H20]와 연결없이 쓰여졌을테니까요. 아마 촬영 현장에서 대사와 맞는 영화를 찾다가 그 영화의 팜플렛을 고르지 않았을까요? 그 별난 결합에 재미있어하면서요.

back to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