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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일기란 무엇인가요?

교환일기는 친한 친구가 같은 노트를 공유하며 쓰는 일기의 한 형태입니다.

교환일기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직 불분명한 것이 많습니다. 정주영님은 1940년대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셨습니다만, 더 이전일 수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문학적 기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유망한 용의자는 마르텡 뒤 가르의 [티보 가 사람들] 제1편인 [회색 노트]입니다.

다른 소스에 따르면 교환 일기는 60년대와 70년대에 '문학소녀들' 사이에서 대단한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인기였던 전혜린의 에세이가 그런 유행을 불붙였다고 하고요. 하지만 그 유행은 80년대에 시들해졌습니다.

교환일기는 90년대에 들어와서 다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전통이 다시 살아난 것인지, 아니면 만화(일본 만화에는 교환 일기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를 통해 일본에서 유입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확실한 것은 요새의 교환일기가 6,70년대의 문학 소녀들이 쓰던 교환일기와는 형태가 조금 다르다는 것입니다. 보다 멀티미디어적이고 디자인과 장식에 치중하니까요.

(교환 일기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아시는 분은 연락 바랍니다. 80년대의 '공백기' 때 교환 일기를 쓰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역시 연락 바랍니다. 일본이나 그 밖의 다른 나라의 교환 일기 사례에 대해 아시는 분 역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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