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인 부분은 언젠가는 모두 현실화된다고 가정을 하고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사실 충분히 현실화 되리라 생각하구요.

 

1.기존의 책과 비교해서 제가 제일 아쉽다 생각하는건 물리적인 책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래의 이북은 물리적으로 보기엔 기존의 책과 똑같은 질감과 페이지를 가졌으면 하고 꿈꿔봅니다.

 

-제일 무난한 약 350페이지정도의 책모양을 가지기.

-버튼하나로 플렉서블한 책이 되었다가, 딱딱한 타블렛이 되었다가 하기

-타블렛 기능일땐 아이패드나 넥서스같은 모든 기능이 가능하고, 어떤 책을 읽을지도 선택가능

-핵심은 각 페이지가 모두 종이와 구분이 힘든 플렉서블한 디스플레이라는 거죠.

 

2.주석기능

-진짜 책과 똑같이 밑줄긋고, 여백에 메모나 주석도 달 수 있게 하기

-유명인, 혹은 이북 친구가 그 책을 읽고 주석을 달았다면 그걸 불러올 수도 있게 하기

ex) 진중권, 유시민이 읽으며 줄을 그은 것이나 메모한 것을 클릭 한번으로 볼 수 있는 겁니다.

 

3.기타등등

흔한 기능이겠지만 책속의 인물이름 클릭시 간단한 소개가 나온다거나, 인물이 나온 페이지들 리스트들로 넘어가기 가능

역시 마찬가지로 책속의 다양한 사항에 대한 설명이나 음악, 동영상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들을 자유자재로 참고할 수 있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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