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0 08:32
http://www.boxofficemojo.com/daily/chart/?sortdate=2013-01-18&p=.htm
이번주 북미 성적이 관심이 갔던건
제시카 차스테인 두 영화가 1,2위를 할것인가도 있지만
김지운 감독이 만든 라스트 스탠드가 얼마만큼 성적을 낼것인가 였는데요
개봉전 평가도 좋았고 극장수도 3000개 정도 잡은 만큼
1위는 못해도 2,3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왠걸 오늘 발표한 금요일 수치를 보니 10위권도 간당간당입니다
진짜 잘못하면 10위내도 힘들수도 있어요
그만큼 최악인데요
그냥 김지운 감독은 미국에서 영화 찍은걸로 만족해야겠어요
우리나라에서 좀 만회하려나
그래도 북미 성적이 이정도면 우리나라도 별관심이 없을수도 있네요
참 슬픕니다
자세히 보니 박찬욱 스토커도 극장수를 많이 잡은거 같지 않고
봉준호 설국열차도 그냥 예술영화로 잡은거 같구요
뭐 경험삼아 미국에서 영화 찍은게 좋은 일이었겠지만
그래도 막상 흥행 성적이 안좋은건 좀 씁쓸하네요 쩝
2013.01.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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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3:35
전 주지사에 대한 신뢰감이 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