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칠전 유희열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유희열이 나온것을 들었습니다.
노래부르는 모습(방송, 유튜브)만 본 저로서는 엇, 뜨거할정도로 매력적이었다는 거.
전 그 냥반이 노래 부를때 목소리처럼 우울한 영혼인줄 알았는데 귀여운 이야기에에 쏘옥 반했습니다.

가벼운 듯한 분위기에 생각이 깊은 듯한 매력덩어리.

2. 그리고 집에서 버둥거리다 gaga의 매디슨스퀘어인지 공연을 케이블에서 봤어요. 유명한지만 알고 음악이나 분위기는 접해본적이 없었는데, 공연이 재미있었어요. 본인이계속 강조한것처럼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느낌이 제대로 오던라구요. 공연 중간 중간 이야기 + 외침이 있던데.... 한국에서 데모한때 이 언니가 구호때리면 지대로일거란 생각이....

3. 듀나님의 블로그의 영화평을 보다가 셈츄리온을 읽었는데요.
전 이런 분위기의 영화가 무작정 좋아요.
몸에 그림 마아아니 그린 언니, 오빠들이 겨울에 털옷을 차려입고 도끼나 장검을 들고다니며 베고 자르는 영화....
이게 저에겐 길티플레져이고 포르노인가봐요.
코난 개봉을 기다립니다. 흐흐

하루종일 빈속에 와인 두 사발했더니 할말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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