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4 19:58
사울 펄뮤터 (52): 미 UC버클리 초신성 연구 프로젝트 팀장
브라이언 슈미트 (44): 호주국립대 하이-z(High-z) 초신성 연구팀장
아담 리스 (42): 존스홉킨스대 우주물리학
초신성 관찰을 통해 우주 팽창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업적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0419190672630&type=1
http://edition.cnn.com/2011/10/04/world/europe/sweden-nobel-physics/
그간 실용적인 파급효과가 뚜렷한 연구에 주어지던 노벨물리학상이,
작년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그래핀' 연구에 수상되고
이어서 올해는 실용적인 파급력을 가지기 보다는 순수자연과학쪽의 업적인 연구에서 이례적으로 받아갔네요!
--> 이건 제가 수상자들을 너무 띄엄띄엄봐서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2002년과 2006년에도 천체물리학이 받았군요! 그럼 거의 5년주기?ㅎㅎ
나이도 42, 44살이면 꽤 젊은 것 같은ㅎ
축하ㅎㅎ
2011.10.04 20:00
2011.10.04 20:07
2011.10.04 20:20
2011.10.04 20:29
2011.10.04 20:40
2011.10.04 21:04
ccd에 관련된 수상이 재작년이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