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8 13:29
'어떤날' 기타리스트 이병우씨 음악 좋아해서 종종 들었는데 놀랍네요........
이 보도에 대한 나경원 의원의 반박글이 블로그에 올라왔군요
2016.03.18 13:33
2016.03.18 13:36
내용을 보니까 평소에 이병우와 나경원 딸은 면식이 있었나보네요.
2016.03.18 13:47
한줄이면 될걸 길게도 썼네요.
<아니거든! 너 죽었어!!> 이게 반박글이라니ㅡ ㅡ
어떻게 대응해야 대중(자기 지지층)을 구워삶을수 있는지 귀신같이 알아요.
의혹과 사실관계에 관한 언급은 일절없이 정에 호소..어휴 지겹습니다.
2016.03.18 13:53
반박인지 해명인지 암튼 저 블로그 글을 보니 '아, 특혜 입학은 사실이란 얘기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2016.03.18 14:54
2016.03.18 15:23
아래에도 댓글로 썼지만 입시 부정이 다가 아니더군요. 나경원이 성신여대 총장을 뒤를 봐줬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성신여대 총장의 전횡에 대한 뉴스를 보세요. 그런데도 해임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뉴스타파의 제목 "공짜 점심은 없다"는 나경원이 받은 혜택의 반대 급부를 가리키는 것인데 입시부정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안타깝네요..
2016.03.18 16:02
성신여대 학생들이 제일 큰 피해자네요
저딴 종자들 때문에 애먼 학생들이 손가락질 받게 되다니. 총장, 교수 옷 벗고 나경원은 이참에 은퇴해라
2016.03.18 16:08
징징대기는...허구헌날 감성팔이 지겹지도 않나.그게 또 먹히는 집단이 있으니 저러겠죠.
아래에 같은 내용 하나 올라와 있어요.
반박글은 "반박"글이라고 볼 수가 없네요. 그냥 징징대는 문장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