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8 16:13
어쩌다 보니 같은 시기에 후배가 해준 소개팅 2건에 휘말리게 되었는데..처음엔 아니었는데..그 중 한명한테 어제 결국 빠져들어서 어제부로 사귀기로 했어요 두번째 만남인데도 불구하고..
그런데 문제는 이번 주 토요일에 다른 사람과도 두번째 만나기로 했었거든요..2번째 만남인데 내가 먼저 사귀자고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하고...
이렇게 된 이상 문자나 전화로 죄송하다고 하는 게 나은 걸까요?아님 그래도 얼굴 보고 죄송하다고 하는 게 나을까요?소개시켜준 후배의 친언니라서 막 할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열분의 지혜를 구합니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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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선자 분께 잘 말씀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