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우리나라 좋은 전통 문화 산물들이 왜 이렇게 욕으로 쓰이는 지 투덜투덜

김치맨.. 쓰더라고요;;

헉..김치녀는 비하용어적으로 쓰여요. 일베 애들이 김치녀거리는건 지들이 상상하는 안좋은 의미의 한국여자 이런건데

김치녀도 일베 애들이 만든 거에요? -.-;; 김치맨은 또 뭐에요? 된장녀도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다 된장을 끌어 들였는지 감도 안 오궁... 왜 자꾸 갖다붙일까요 진짜-.-

정확히 일베 애들만 쓰는건 아닌데 자학의 의미가 크죠. 상대 성별에게하는건 모욕적의미고 ex)명불허전 김치녀네~ 이렇게

제가 알기론 김치녀는 이뜻(전형적인 한국여자(성에 보수/무지/순결--;;한 여자) 라는 뜻)이 아니에요.
오히려 부정적인 의미에요. 물론 그렇다고 괄호안의 뜻이 긍정적인 말도 아니지만요.

예전에 이말년이 미투데이에서 지갑없어졌다고 앞의 외국인 의심했다가 나중에 찾아서 미안해요 저는 퍼킹 김치맨임다 막 이랬죠.

그 이젠에 양키 의심된더 이렇게써놔서 셀프디스?? 이런 의미로다가..절대 좋은 의미 아님다.

제 댓글이 이 말인데요. 넷상에서 쓰이는 김치녀는 좋은 의미 아니라는 말.

제가 본거는 주로... 데이트에서 돈 안내는 여자, 술자리에서 더치페이 분위기에서 가만히있는 여자 등에서 주로 쓰더군요.

뭐 용례와 쓰임새는 많겠지만... 주로 부정적인 경우.

예전에 경제학 강사님께 들었던 얘기인데 본사에서 물건떼서 국내로 팔던 상인들 얘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그런사람들 많아서 본사쪽에도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했대요. 그래서 많이 사는거같음 의심해보란 얘기도 하고 그렇게 얘기하다가 흔히말하는 명품가방 얘기하시는데 진퉁이 오히려 심플한디자인이많고, 그쪽 회사가있는 쪽의 내국인 고개들은 노인부부들이많으며,
아시안은 한국인이나 중국인은 아주머니 아저씨 손님이많고
20대 아가씨 손님 태반이 일본인이란 얘길들어서 저런 얘기할땐 그냥 웃음만 나왔죠. 뭐 한창 일본이 잘 살았던때 얘기이긴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