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의 하이힐이란 영화가 알 파치노 주연의 "크루징(광란자)"와 유사한 내용인가요?

크루징은 내용 찾아봤는데 형사가 게이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커뮤니티에 잠복했다가 성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이야기 맞나요?
하이힐은 어렸을 때부터 여성으로서의 성정체성을 가진 형사의 이야기에요. 서로 다른 이야기일 듯 해요. 아직 본 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생각해보니 전 장진식 코메디 영화라는 것이 맘에 든 적이 없었네요.

장진이면 '아는 여자' 찍은 그 감독인가요?

누구더라 그, 영화배우스럽지 않고 좀 잘생긴 일반인스러운 그 배우 써서

'동치성'이라는 캐릭터를 애용하는 감독.

저는 그 감독의 스토리텔링이 좋더라고요, 흥행도 잘 하는 걸 보면 다수하테 호응을 얻는 스타일인가 했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만만찮이 계신가봐요.

오늘 시사를 봤는데

전혀 다릅니다.

주류 영화 중에서

잰더 가ㄹ등을 이처럼 적극적으로 다가간 경우가

없었을 정도로요.

액션도 엄청 스타일리쉬합니다.

듀게에서 엄청 좋아할 스타일입니다.

차승원이 여성성을 가진 캐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