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역 아이돌의 웨딩 사진이 소속사 공식 트위터로 홍보되는 전무후무한 사례로 남을 듯; 행복하게 잘 살길. 2. 인피니트는 [호야->성열->성규->동우->성종 + 우현 자기 자신] 이렇게 뽑았더군요. 누가 누굴 뽑았는지 공개된 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몇몇 아이돌들을 보면 얘들은 참 노숙하달까. 4. 그게 벌써 4년전이라 구하라 체력도 예전 같지 않겠죠. 시기를 놓쳤...; 5. 어젠 유세윤이 홀로 거의 작두를 타더군요. 게스트나 동료 mc가 무슨 말을 해도 받아 쳐서 개그로 승화시키는 엄청난 능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서 유세윤이 그렇게 말 많이 하고 웃기는 건 처음 봤어요. 하하.
4. 이것이 아육대인가, 그냥 육대인가... 기대되네요. 하라와 보라를 응원해봅니다!
5. 저는 재밌게 봤어요. 여아이돌 중에 예능나와서 이 정도 웃기는 건 소녀시대가 유일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