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2 17:10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clusterid=524194&newsid=20120302143620638
http://et.21cn.com/star/zhuixing/gangtai/2012/03/02/11000788.shtml
중국쪽 기사 원문
제작진과 출연자 사이에 어떤 소통의 문제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걸 무슨 차별 운운하는 쪽으로 몰아가는게..... 황당하네요.
이미 중국대중들 사이에 혐한,혐일정서 계층이 있고 그 계층의 분노 펌프질을 해서라도 주목을 받고 싶었던 것이라는 혐의가 짙습니다.
저 보도는 연예인측 매니지먼트사에서 작성해 뿌린게 틀림없을테니까요.
일단 최근 2-3일 사이의 해당 여자 연예인 应采儿과 관련한 기사를 검색해봤는데
저 보도 이전에는 아무일없이 여기저기 활동하는 기사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그런데 참 복잡하네요.
프로그램발주는 중국의 절강성(항주가 있는 성)의 한 채널이고 현지 제작에 한국제작진이 외주로 참여를 했나 봅니다.
하도급인 샘인데.... 그 외주업체, 로컬제작팀이 도대체 무슨 강권을 행사해서 여배우를 이래라 저래라 할 수있었는지 참 의문스럽네요.
기사내용을 보면, 저 여배우가 물에 빠진후 다른 한국인 스탭들이 킥킥대고 웃고...이런 패악한 괴물들!! 이라고 불호령! 드립 터지네요.
프로그램 설정상 물에 빠지는데 그럼 울어야 하나요?(윤예상 버전)
새로운 작명이 하나 떠 올랐어요.
혐한 혹은 중화주의 앵벌이!!!
* 중국인들중 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화사상을 부르짖으면서 속으로는 은근 피해의식과 열폭으로 툭하면 차별이니 멸시니 운운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