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9 14:06
http://h21.hani.co.kr/arti/COLUMN/33/5869.html
2002년이니 고대자료고, 많은분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박노자의 말이 전부 맞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러시아에 대한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을 보면 참,
그 시대엔 저런 사람밖에 없는건 아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이 사람의 소설은 까라마조프 형제들만 읽었습니다.
죄와벌은 몇번 시도했는데 안봐져서 관뒀구요.
대단한 소설이죠.
재능과 에너지가 넘치는 성우가 연기하듯 계속 글이 이어집니다.
아무튼 이런 작가를 보면 복잡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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