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9 13:12
* 진중권씨 은근 김문수씨와 닮지 않았나요. 말투도 그렇고 외모적으로도 말입니다.
p.s : 이 문장에 분노한 진중권씨가 듀게 가입하길 희망하며.
* 김문수 논란을 보며 뜬금없이 떠오른건, 어느 영화에 나왔던 "공무원이 전화를 안받아!?"라는 대사였습니다. 양택조씨가 했던가.
이 논란과 관계는 전혀 없지만, 저 대사를 할 때 말속에 느껴지는 질감이나 짜증이 무척 리얼했거든요.
* 이와중에도 원칙 운운하며 김문수에게 쉴드를 치는 사람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