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9 01:09
주변 평이 지루하다는 말이 많길래 그냥 아오이 유우만 믿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모처럼 볼만한 영화였어요. 뒤에 가는 몇 분이 처음에 졸았다고 햇는데 이해가 안가지는 않았어요. 상상마당에서 봤는데 여자관객이 참 많더군요; 그래서인지 영화에 대한 객석의 반응도 제가 재밌다 느낀 것과는 다른 부분에서 터져 나와서 흥미로웠고요.
영화 보기 전에 평을 참고하려 하니 듀게에는 평이 없더군요; 다른 분들언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요.
2011.08.09 01:15
2011.08.09 01:40
2011.08.09 09:34
2011.08.0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