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08:24
No siren. But the sound of a car coming up the hill at last. I went out to meet it, me and my beautiful dream.
한국어로 읽으면 이 느낌이 안나요
앞은 상관이 없는데
me and my beautiful dream
카 술 안마셔도 취합니다
2024.09.28 13:34
2024.09.28 14:42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원래 시를 썼다고 하더라구요 결혼하기 전에 부인될 사람한테도 시써줬다고 하고
러브크래프트도 시쓰려다가 안돼서 소설 썼다고 하구요 이런 경우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2024.09.28 15:06
2024.09.28 15:22
이거 말타의 새 영화로 봤을 때 셰익스피어 템페스트 대사같아 찾아 보니 맞더군요. 한국어 번역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음.
이거하고 챈들러가 윌리엄 와일더랑 작업한 이중 배상 대사들도 시적인(?)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