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09:47
2024.09.18 10:21
2024.09.19 02:39
2024.09.18 16:58
봉감독에 이 출연진이면 뭐 당연히 개봉하자마자 봐야하는데 제작비가 1억5천만불이나 들어갔다는데 흥행이 조금 걱정이 되네요. 국내에서야 어지간하면 천만 들 것 같은데 이건 해외 특히 북미에서 많이 벌어야하는데
2024.09.19 02:40
2024.09.19 01:18
oldies님께서 올려 주신 미국 버전 예고편이 제 취향엔 더 맞는데... 이게 크게 흥행할 기대를 갖고 만드는 영화 맞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이야기 자체가 흥행 대박 날 블럭버스터용 소재는 아닌 것 같아서요.
그리고... 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영화에 나오니 뭔가 되게 봉준호 캐릭터처럼 보이는 게 재밌습니다. ㅋㅋ 뭐라 설명을 못 하겠는데 그냥 느낌이 그래요.
2024.09.19 02:42
2024.09.19 09:12
미래 배경 '우화' 하나 또 만들었네요. 예고편 보니 영화 한편 다 봤다는 느낌이 듭니다. (극장에서 안 볼 것 같습니다.) 만듦새는 깔끔해보이는데 그저 그런 '탐구'생활 완성 같아요. 뭔가 자꾸 신기한 것 만들어서 칭찬 받고 싶어하는 강박생겼나봐요 봉준호가 큰 상 받더니. ( 박찬욱課 되버렸나?) 살인의 추억떄는 참 좋았는데...
2024.09.19 20:15
저는 너무 재밌어 보여요! 진짜 희한하게 다들 봉준호캐릭터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