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2 23:47
이게 첫방인 거 같으니 앞으로 더 봐야 알겠지만..(그리고 볼 일이 없겠지만..) 나의 결혼 원정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 인형같은 그리스 아가씨랑.. 결혼 원정을 간 총각들이 결혼을 한다고요?? 진짜로?? 아님 가짜로??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느낌인건가??
아무튼.. 굳이 그리스까지 가서 저런 예능을 찍어야만 했는가.. 에 대한 회의가 살짝. 음.. 덩달아 재미도 없네요. 결혼에 고민 많은 일반인 출연자들 모아서 진짜 프로젝트로 했으면 더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당연히 출연료도 고민 안해도 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짝을 찍는거랄까요. 응??
아무튼.. 별로 진심이 안보이는 그런 느낌이라.. 이만 자러 갑니다.
사랑의 스튜디오 생각하고 연식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