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a little wish 넘어지기도 하고, 헤매기도 하지만

 

당신이 있어줘서 웃을 수 있어요. 힘이 나요오.

 

 

oh 셀로판 바다를 넘어, 숲을 넘어

 

은빛 바다를 헤치며 부족한 것을 찾고 있었죠.

 

oh 디오라마의 거리에서 그저 울고 있었어요.

 

그 날 당신이 따뜻한 손을 내밀때까지

 

흔들리는 세월 속에서 나를 찾아내 주었어요.

 

있죠. 비밀의 열쇠를 겨우, 겨우 찾았어요.

 

 

make a little wish 레몬빛 달의 물방울을 모아서

 

당신이 가는 길을 부드럽게 비추고 싶어요.

 

 

make a little 작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당신이 있어줘서 웃을 수 있어요. 힘이 나요오.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들었는데, 역시 좋은 곳은 "겡끼데쑤"

 

 

 

팬들이 앵콜 요청해서 노래하러 올라왔는데..

 

원래는 핑크색 봉이었는데, 레몬색 봉으로 전부 바꿔버려서

 

타무라 유카리가 레몬이라는 가사를 노래할때 울컥해버려서 울어버립니다;

 

대충 그런 상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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