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9 23:37
읽으신 분들은 어느 부분에서 멘붕했는지 아실 거 같아요. 오늘은 책장을 더 못 넘기겠더군요.
충격을 어디 풀 데가 없어서 듀게에 왔습니다. 주위 사람들 중에 공감해 줄 사람이 없네요. 어허허...
롭 스타크 이 바보 같은 놈! ㅠㅠ
캐틀린ㅜㅠ
그레이윈드ㅠㅠ
아리아는 이렇게 또 가족 상봉을 못하게 되고...
이러면 스타크 가문은 어떻게 되나요.(앗 의문문이지만 이후 내용을 미리 알고 싶진 않으니 알려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고...
2013.10.29 23:49
2013.10.29 23:53
2013.10.30 01:53
2013.10.30 02:05
2013.10.30 03:56
2013.10.30 09:22
2013.10.30 09:39
2013.10.30 15:21
2013.10.30 18:29
가리지않고 가차없이 예상치 못한순간에 찾아오게되는 운명을 맞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