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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 십년전에 다녀 온 여행 사진 몇 장 찌끄려 봅니다

2010.08.25 23:17

r2d2 조회 수:2452

그 땐 참 좋았는데.. 훗.. -,-

인도예요..

버닝가트(화장터)

실제로 본다면 검은 황소의 악마적 형체에 움찔. 하지만 참 순진하고 조용. 가끔 미친듯 머리를 휘두를때도 ..

보트왈라

커플들이 많았다지.

초등학교

안녕 송아지야. 지금은 어른이 되었겠죠..

언제또 가려나 하네요.. -,-

몇 장 더 ㅋㅋ

델리에서 ..

신을 숭배한다는 총각할배..

리시께시..

이 게시물을

푸른새벽

2010.08.25 23:20

송아지들이 무슨 시골 강아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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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d2

2010.08.25 23:22

ㄴ소똥냄새가 그리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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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0.08.25 23:30

마지막 사진 색감 너무 좋아요.

댓글
망치

2010.08.25 23:31

필카만의 느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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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n

2010.08.25 23:48

보트에서 찍으신 사진에서 저 멀리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오밀조밀한 건물의 풍경들이 그림처럼 멋지네요.
다른 사진들도 있으시면 또 올려주세요 너무 보기 좋아요^^

댓글
빛나는

2010.08.25 23:56

악마소 정말 무섭죠, 계단으로 우루루 내려오는거 보고 기겁 ㄷㄷㄷ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찍어줬는데 돈 달라고 하거나 제 가방 막 뒤지면서 먹을 거 달라고 하던
애들을 많이 만나서 약간 씁쓸하기도 했어요. 뭐 관광객들 잘못이 큰 것 같지만... 어쨌든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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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d2

2010.08.26 00:16

친구가 찍은 거... 색감이 진짜 +_+.. 전 일회용 한개로만 찍고 그냥 놀았어요.. ㅜㅜ

댓글
keen

2010.08.26 00:22

우와.......두번째 사진은 정말 저 속으로 들어가고싶을 정도에요, 저런 노랑 주황색 불빛에 침침한 골목 분위기 너무 좋아하거든요ㅠㅠ
소들이 자유롭게 동네를 돌아다니다니 색감이 영화처럼 멋져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댓글
레몬과 샤베트

2010.08.26 00:23

와^^ 정말 좋았겠다는 느낌이 묻어나요.

댓글
낭랑

2010.08.26 07:53

사진이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인도에 가고 싶어졌어요.
이런 사진을 볼 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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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cat

2010.08.27 00:03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인도에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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