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앱이라는 단점 하나 빼고 좋아요. 그리고 유니버설 버전이 아니라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양쪽에서 사용하려면 두 버전을 구입해야 하는점..

전 아이폰 버전만 구입해서 아이폰 버전으로 아이패드에도 설치해 놓았지요.


아이폰 첫 화면에 놓고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drafts/id502385074?mt=8


/

앱 실행하자 마자 빠르게 입력모드로 진입해서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두고 

동시에 트위터 페이스북 메시지 에버노트 메일 캘린더  등등에 한방에 글 보내기가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매번 해당 앱을 찾아서 열고 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구요.

아 또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이미지 첨부가 안되는 점.  


이해하기 쉬운 예를 하나 들면..

회의중이랄지 미팅 중에 필요한 메모를 빠르게 작성해두고 회의를 마친 후에 나중에...

메모 별로 할일로 보내고 캘린더에 올리고 메일로도 보내고 에버노트 등의 원하는 앱들로 보내서 정리하는 용도로 매우 훌륭한 앱이랍니다. 


메시지의 경우에 동일한 내용의 메시지를 받는 사람에 따라서 약간의 수정만 해서 보낼 경우에도 제법 유용하구요. 


//

에버노트 앱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에버노트에 노트북과 노트과 많다면 로딩시간 때문에

빠르게 접근해서 글 작성하는 건 좀 별로 랍니다. 

이럴경우에 에버노트용으로 메모 작성용으로도 좋아요. 

이런용도로 PostEver라는 에버노트에 특화된 앱이 있긴 하지만 가격대가 꽤 높아서.. $6.99인가? 

대신 액션 기능이 있어서 사용자가 어느 정도 원하는 기능을 충족할 수 있어요. 

가령 에버노트의 특정 노트북으로 보내기 같은.. 이건 살포시 번거롭긴 한듯. 





위에 언급한 연동되는 앱들을 주로 자주 사용하신다면 제법 괜찮은 값어치를 하는 앱이랍니다. 연동되는 앱들 중 자신이 그닥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들이라면 비추천!! 

FORWARD DRAFTS TO OTHER APPS including Tweetbot, Twitter, OmniFocus, Things, Simplenote, Sparrow, The Hit List, Echofon, Due, Byword, WriteUp, Buffer, Bang On, Agenda, Day One, Appigo Todo, Writing Kit and more.


+

심플하게 정리하면 아이폰 기본앱인 메모에서는 내보내기가 메시지와 메일 뿐이라면 

연동되는(내보내기가 가능한) 앱이 더 다양하고 몇가지 기능이 더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56
126564 스페인/영국 언론에 보도된 손웅정 아동학대 new daviddain 2024.06.26 121
126563 Love is an open door 우크라이나어 catgotmy 2024.06.26 26
126562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 오승욱 감독 리볼버 예고편(길복순 VS 박연진 VS 동해야) update 상수 2024.06.26 147
126561 프레임드 #838 [3] Lunagazer 2024.06.26 74
126560 [단독] 'SON아카데미' 폭행 코치는 손흥민 친형…"피멍 들자 웃으며 잘못 때렸다 해" [2] daviddain 2024.06.26 197
126559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손웅정 “합의금 수억원 요구” VS 피해 아동 쪽 “2차 가해” [단독] 손웅정 고소 학부모 “지옥 같은 시간…피해자 더 없길” daviddain 2024.06.26 122
126558 칼리굴라 완전판 예고편/시리즈온 무료 ㅡ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 7.4.까지 [6] daviddain 2024.06.26 124
126557 We Don't Talk About Bruno - 헝가리어 catgotmy 2024.06.26 26
126556 이런저런 잡담... 여은성 2024.06.26 132
126555 잡담바낭 - Oil, GPU, 그리고 자본주의 상수 2024.06.26 104
126554 [넷플릭스바낭] SF인줄 알고 봤지 뭡니까. '행복도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25 201
126553 심심하신 분들은 롯데 기아 보세요/하이라이트 영상 [42] daviddain 2024.06.25 207
126552 인사이드 아웃2 스페인,남미 예고편을 별생각없이 보니/프랑스 예고편의 따분이 [2] daviddain 2024.06.25 114
126551 프레임드 #837 [4] Lunagazer 2024.06.25 38
126550 왜 ‘프렌치 수프’를 봤는데 ‘베이크드 알래스카’가 먹고 싶어지는가?(스포일러 없음) [4] ally 2024.06.25 175
126549 Love is an open door 크로아티아어 catgotmy 2024.06.25 36
126548 모임, 동호회에서 한 인간이 흑화하는 과정에 대해 [4] ND 2024.06.25 524
126547 [정보] 에릭 로메르 감독전 - 아트하우스 모모 6.24~7.6 soboo 2024.06.24 118
126546 왓챠의 옛날 홍콩영화들은 한글자막이 있다는것에 의미를 둬야겠군요. [2] ND 2024.06.24 185
126545 [넷플릭스바낭] 제목이 참 직관적인 대만 호러, '여귀교'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24 2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