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위 구성을 보고 곰곰이 생각해 봤더니 어떤 패턴이 보이더라고요. 각각의 멤버들이 스토리가 있어요.

김용준 위원장 : 장애를 극복하고 헌재소장까지 올라간 인간승리. 70대 고령
인요한 : 전라도에서 자란 파란눈의 한국인
박칼린 : 박칼린 리더십이 열풍을 끌 정도로 젊은 층에 인지도.호감도 높은 혼혈 여성
한광옥, 김경재 : DJ 휘하에 있던 호남 정치인

박근혜가 이번 인수위 인선을 통해 하나의 드라마를 국민들에게 보여주려 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발표도 마치 대종상이나 아카데미 시상식처럼 밀봉된 봉투에 넣어갖고 와서 했잖아요.
실질적인 인계 인수 작업은 부위원장인 진영 씨 중심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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