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과연 진보의 국가 보안의지가 보수보다 옅은건가요?

 

언제부터 진보가 좌좀이 된건지

보수의 뿌리가 어딘지

 

근현대사가 꼬이고 꼬이다 보니 엉망진창이네요

독재 정권에 맞서던 인물들이 종북세력이 되고

 

독재자 찬양하던 인간이 보수행세하고

 

뭐가 보수고 뭐가 진보인지 알수없는 나라가 된거 같아요

 

결정적으로 김영삼의 삼당합당이 카운터 펀치였다고 보는데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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