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할을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선'에 따르면 크레이그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제임스 본드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들(영화 제작 관계자)은 날 놔주지 않았고, 결국 몇 편 더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크레이그는 "작품을 통해 큰 인기를 모은 건 물론 기쁜 일이지만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다는 점은 힘들다. 요즘 하고 싶은 모든 일들을 할 수 없게 됐다"라며 "가족들과 친구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날 대해준다. 다른 사람들도 그랬으면 한다"고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110143804762


기사 일부입니다.전문은 기사 링크로... 

개인적으로는 아이유 사진건보다 심적 충격이 큰거같아요.;


심지어 국내기사 번역을 믿어도 좋을까! 하고 원문도 찾아봤는데, 기본적 내용은 같습니다.


http://www.thesun.co.uk/sol/homepage/showbiz/film/4633187/daniel-craig-wants-to-quit-james-bond-movies.html


...여기서 더 선은 타블로이드야!!! 라고 하면... 현실부정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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