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보아의 타이틀곡이 공개됩니다

멜론/도시락/싸이월드 등등 음원사이트에서 동시에 공개될거에요 아마

저는 게임이 더 좋아요. 허리케인비너스는 루시퍼2같네요.

SM이 가져오는 외국곡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네요. 샤이니 노래 업그레이드 버전같아요. 가사의 의미를 강렬하게 만들려고 한 탓에 흥을 떨어트린 것을 기계음으로 메꾸고 보아가 이번에 컴백해서 바뀐 트렌드와 보아의 강점을 새롭게 보여줄 것에 대한 고민한 곡이라기보단 곡의 안정적인 퀄리티와 보아의 개인능력에 대부분을 맡겼네요. 그래도 트렌드 곡들 중에 좀 더 세련된 구성이고 곡소화력은 보아가 알아주니 쉽게 폄하될 정도는 아니죠.

보아는 체감상 이효리 연배는 됐을 것 같은데 스물 다섯. 지금 막 대뷔해도 많은 나이가 아니네요.

괜찮은데 무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