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만화 야와라의 롤모델이라던 일본의 유도영웅 다니 료코를 첫 올림픽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결승에서 제압했던 북한의 계순희가 남긴 명언입니다. 한국팀도 잘했지만 미국팀이 세계랭킹 1위 앨리슨을 필두로 한국인 명감독까지 모셔놓고 엄청 노력했는데 그 노력이 결실을 얻었네요.
한국이기면 우승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겠죠. 한국남자대표팀은 올림픽 4연패를 노리고 있었으니깐요. 그것도 솔직히 1996년 아틀란타에서 미국팀이 결승에서 좀 웃긴 짓 해서 중도에 끊긴거라 사실 그때 미국대표팀이 장용호의 한국팀을 이긴게 그쪽 애들도 굉장히 쪽팔려했는데 이번에 정말 깔끔하게 한국팀을 올림픽에서 이겼으니 속이 후련할껄요 ㅎㅎㅎ
나중엔 미국애들 10점만 쏘기시작하면서 멘붕오더라고요.
미국애들이 너무 잘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