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를 못 받아들이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저는 사실 현재 저의 마음으로는 어느정도 싫은 마음이 있을 것 같아요.

 

상대방이 동거를 고백을 했을 때, 그런 어쩔 수 없는 싫은 마음보다

그에 대한 호감 또는 사랑이 크다면 계속 사귀는 것일 것이고,

상대방에 대한 호감정도가 그냥 괜찮은 정도이고, 동거 경험에 대한 싫은 마음이 더 크다면

헤어지게 되겠죠.

 

근데 사실 '아이' 문제를 제외한다면 '동거'의 경험이나 '결혼'의 경험이나 국가에 등록을 했느냐, 아니냐를

빼면 같은 거라고 보아도 되지 않을까요?

 

이혼 했다는 사실도 '동거경험'처럼 만나는 데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부모님과 주위의 만류를 떠나서 이혼했다는 경력도 싫은 마음이 더 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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