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7 06:50
이번에 불거진 사건의 주체가 누구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만..
조선족에 대한 이야기 중 한가지에 대해서는 생각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조선족은 중국에 사는 재외국민이 아니라는거죠..
그냥 한국계 중국인일 뿐이라는 겁니다.. (중국에 완전히 동화된...)
한국계 중국인들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초기에 한중수교하고 할 때부터 언론에서 부추긴 측면도 있고..
하지만 쇼크를 받았던 것이
조선족 커뮤니티에서 오가는 말들을 보니
그냥 중국사람일 뿐이거든요..
뭐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가끔 착각을 하게 되서..
한중영토문제나 고구려문제 동북공정문제등을 생각해 보면..
또 많은 중국인들의 쩌는 중화사상을 생각 해 보면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어쨌거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외국인 노동자로서 조선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는데..
언젠가는 조선족의 세력이 커져서 사회문제화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2.04.07 07:20
2012.04.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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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12:44
조선족은 중국인이다는 부분은 격렬하게(?)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