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2부 40화 앙금(3)

2012.03.29 00:04

환상 조회 수:3212

출처 순끼 작가 블로그

순끼 작가 왈, 앞으로 두어 사건이 더 터지면 여름방학 끝이라고 합니다. 카페 링크

치즈인더트랩 2부 40화 앙금(3)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86811&weekday=

치즈인더트랩, 이 게시물을

스푸트니크

2012.03.29 00:20

father issue

댓글
스푸트니크

2012.03.29 00:25

근데 진짜로 요즘도 '여자애는 비싼 돈 주고 좋은 대학 나와봐야 소용 없다'는 사람 있나요?-.-;; 전 설이 아버지만 나오면 울컥;;

댓글
환상

2012.03.29 00:30

유정은 그렇게 홍설이 죽어라 꾸욱꾹 참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 작년 2학기편.
e.g. 노숙자사건 후 홍설의 행태.

댓글
환상

2012.03.29 00:34

~~시점은 작년 1학기 남주연이 전체차석이라 가르쳐주고 토익스터디에서 풉 하고 웃은 뒤 정도 되겠네요.~~
"왜 꼬였는지 알만하군"
취소취소. 2학기 모든 사건이 끝난 후네요. 옷도 두껍고 유정도 전체수석 한번 해야하고 그래야 스토리상 맞아ㅠㅠ

댓글
환상

2012.03.29 00:35

다른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환상

2012.03.29 00:41

그런데 결과적으로 저 2학기의 전체수석을 유정이 선물하는 꼴이 되었넹.

댓글
환상

2012.03.29 00:43

유정이 인생경로(조기졸업) 수정할 정도면 운명의 여자^^ 잔치국수집에 저녁 먹으러 가면 상견례...

댓글
환상

2012.03.29 00:44

오늘 화의 쇼크는 맨 마지막 옷구경 광고컷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스푸트니크

2012.03.29 00:46

저도 거기서 쇼크;ㅋㅋㅋ 응모도 했어요 심지어ㅋㅋ

댓글
환상

2012.03.29 00:49

스푸트니크 / 솔직히 말해서 거기 광고컷이 제일 정성스럽게 느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환상

2012.03.29 00:50

앙금(3)의 울음참는 설이는 옛날에 진로상담 받고 울음터지려던 설이가 데자뷰되네요.(개인의 관계1)
차이점은 유정이 실눈으로 쳐다보느냐의 차이랄까.

댓글
스푸트니크

2012.03.29 00:57

식당씬에서는 사람 얼굴도 안 그리더니만ㅠ.ㅠㅋㅋㅋㅋ

댓글
환상

2012.03.29 01:08

그래두 남주연의 온갖 해코지 다겪으면서 전체차석했으면 놀라운 노력인데ㅠㅠ

댓글
환상

2012.03.29 01:38

유정은 아버지의 백인호 생일선물을 보며 홍설의 가부장적 피해를 떠올리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은 동병상련 or 꾸욱 참는 가련한 여자

댓글
환상

2012.03.29 01:59

유정은 홍설이 아빠때문에 속상하다는 것을 이미 작년부터 알고있었네요. 그래서 설이가 1학기때 학원비 걱정하니까 바로 알아들었구나.

댓글
quichekazmara

2012.03.29 09:19

유정의 모든 가면이 벗겨지고 한번 큰 난장판이 일어난 다음 모든 것을 어루만져주는 여신홍설에게 회귀하는 해피엔딩을 바라요!!

댓글
환상

2012.03.29 10:06

quichekazmara / 홍설이 사주는 손목시계가 쓰임이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사준 건 내팽개치고 홍설이랑은 관계가 어그러졌는데 유정은 여전히 싸구려 6만원짜리를 차고 다님. 그걸 보는 홍설의 심경...이라든갘ㅋㅋ

댓글
환상

2012.03.29 10:23

시련에 꾸욱 참는 여자가 매력적?!?!
유정이 저러다 홍설 기절(작년 2학기)하면서 최대의 매력을 느낀다면-_-;;; 이건 뭐...

댓글
hybris

2012.03.29 10:34

스푸트니크/ '근데 진짜로 요즘도 '여자애는 비싼 돈 주고 좋은 대학 나와봐야 소용 없다'는 사람 있나요?' 있습니다. 여자가 대학 뭐하러 가냐는 아버지들이 아직도 존재...

댓글
환상

2012.03.29 15:11

생각할 수록 고약하네.. 딸이 전체수석 줄곧 하다가 딱한번 다른 놈한테 뺏겼다고 그렇게 혼을 내나? 그래두 학년수석인데.
유정이 복학한게 문제ㅠㅠ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62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559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6040
127135	에피소드 #105 [2]	Lunagazer	2024.09.02	16
127134	프레임드 #906 [2]	Lunagazer	2024.09.02	18
127133	핸드폰과 거북목	catgotmy	2024.09.02	92
127132	NETFLIX-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6]	soboo	2024.09.02	350
127131	토트넘 졌군요	daviddain	2024.09.02	66
127130	넷플-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간단 잡담 [3]	theforce	2024.09.02	245
127129	20세기 폭스 슈퍼히어로들에게 바치는 헌사 -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고(강력 스포있음) [1]	상수	2024.09.02	134
127128	녹황색사회 - 恥ずかしいか青春は 라이브	catgotmy	2024.09.01	61
127127	프레임드 #905 [2]	Lunagazer	2024.09.01	42
127126	두산 ㅡ 롯데 10회 [2]	daviddain	2024.09.01	57
127125	일상, 책 잡담 [12]	thoma	2024.09.01	208
127124	[넷플릭스바낭] 아래랑 다른 영화 얘깁니다. 제목부터 확(?) 다른 '이스케이프 룸' 잡담 [9]	로이배티	2024.09.01	253
127123	[왓챠바낭] 날먹 영화상이란 게 있다면 그랑프리는 이것. '룸 이스케이프' 잡담 [2]	로이배티	2024.08.31	227
127122	청량리 할머니냉면 [2]	catgotmy	2024.08.31	227
127121	[네이버 무료영화] 하나비 [4]	underground	2024.08.31	154
127120	프레임드 #904 [4]	Lunagazer	2024.08.31	44
127119	동굴 여왕의 복수 [3]	돌도끼	2024.08.31	179
127118	바낭 - 어느 망가진 현실의 복원 불가능성, 인친에게 하소연해도 무소용이란(우리 소통해요..?)	상수	2024.08.31	132
127117	잡담 - 넷플 신작 한국영화 무도실무관 예고편, 르세라핌 신곡, 밈천재 또 오해원	상수	2024.08.31	169
127116	[디즈니플러스] 톰 크루즈와 엘리자베스 슈가 예쁩니다. '칵테일' 잡담 [7]	로이배티	2024.08.30	278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