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말을 크게, 많이 하는 편인데 거의 해마다 몸이 피곤하다 싶으면 목이 잠기고 기침나고(거의 숙면을 못 취할 정도로 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일단 업무상, 말을 안할 수는 절대절대 없구요.

병원에서는 첨엔 성대결절인거 같다고 하더니 지금은 '식도염없는 위-식도역류병'이라며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하네요.

배가 아프다던지 소화가 안된다던지 그런 증상은 전혀 없고 정말 딱 목에서 열나고 목소리 갈라지고 기침 심하게 하는 정도인데요.

어디서 보니 말많이 하는 사람들이 프로폴리스로 미리미리 목병을 예방한다고 하던데 진짜 효과가 있나요?

효과가 있다면 좋은 제품도 좀 추천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1
127051 지나 롤랜즈에 이어서 세기의 미남 배우인 알랭 들롱 추모글을 썼어요.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보세요. new crumley 2024.08.22 24
127050 [디즈니플러스] 본격 지역 홍보 로맨스(?), '라이 레인'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8.22 50
127049 베테랑 2 메인예고편 new 상수 2024.08.22 46
127048 알렝들롱이 마지막으로 싸지른 똥 new soboo 2024.08.21 117
127047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의문 [2] new thoma 2024.08.21 97
127046 프레임드 #894 [2] update Lunagazer 2024.08.21 36
127045 알랭 들롱 영화 세 편/셀린 디온의 추모 [6] update daviddain 2024.08.21 189
127044 넷플릭스 게임들. [4] update 잔인한오후 2024.08.21 208
127043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4.08.21 41
127042 [티빙바낭] 제목 학원이 필요합니다. '인류멸망: 외계인이 주는 마지막 기회' 잡담 [2] update 로이배티 2024.08.21 166
127041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감독 미야케 쇼, 카미시라이시 모네(너의 이름은 미츠하 성우) 신작 - 새벽의 모든 오프닝 예고편 +a [2] update 상수 2024.08.21 80
127040 쿵푸를 중심으로 [하우스]를 돌이켜보다 Sonny 2024.08.20 123
127039 좋아하는 취미, 게임 catgotmy 2024.08.20 94
127038 프레임드 #893 [4] Lunagazer 2024.08.20 59
127037 아랍어를 배워야 하나 daviddain 2024.08.20 164
127036 피네간의 경야 20,21p catgotmy 2024.08.20 48
127035 [왓챠바낭] '태양은 가득히'를 다시 봤습니다. [21] update 로이배티 2024.08.19 467
127034 잡담/ "흥행 1억불 돌파!" 시절이 그립네요 [10] 김전일 2024.08.19 347
127033 에피소드 #103 [2] Lunagazer 2024.08.19 45
127032 프레임드 #892 [5] Lunagazer 2024.08.19 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