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장르의 우열

2011.08.10 20:26

catgotmy 조회 수:1361

게임 웹진을 보면 리뷰점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르를 구분해서 점수 매기진 않죠.

 

예컨대, 액션영화는 6점, 드라마는 8점, 코메디는 7점 이런식으로 하진 않습니다.

 

 

이상한 얘기거든요.

 

물론, 걸게임 처럼 많은 사람들이 비하하는 슬픈 장르도 있지만

 

fps나 레이싱 같은 장르도 붕붕탕탕이라고 비하되기도 하고

 

"JRPG는 RPG가 아니다"라고 명제작자가 몸소 난 너랑 다르다고 하기도 하고,

 

멀쩡히 살아있는 pc어드벤처도, 이미 죽었다고 천시하고,

 

심즈는 여자들이나 하는 인형놀이라는 얘기도 있을 것 같고,

 

여러모로 장르 간에 입씨름도 있고 매도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5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12
127031 Folie à deux new daviddain 2024.08.19 39
127030 디즈니 플러스에서 아직도 [라이 레인] 볼 수 있습니다 [1] new 조성용 2024.08.19 72
127029 [넷플릭스바낭] 본격 무대뽀 우격다짐 스릴러, '그놈이다'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8.19 65
127028 피네간의 경야 19p new catgotmy 2024.08.19 23
127027 예술영화 전성시대 [5] new ally 2024.08.19 91
127026 존 카사베츠의 뮤즈이자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배우 중의 한 명인 지나 롤랜즈 추모글을 올려요. [4] new crumley 2024.08.19 88
127025 코고나다가 말하는 〈하우스〉 [2] oldies 2024.08.18 147
127024 '추락의 해부' 재미있게 보고 아무 말입니다. [8] update thoma 2024.08.18 166
127023 기아 팬들 많네요 [2] update daviddain 2024.08.18 69
127022 김기영감독의 이어도를 훑어보고(...) 상수 2024.08.18 69
127021 그 전설의 괴작 [하우스]를 봤습니다 [12] update Sonny 2024.08.18 215
127020 플라톤의 대화편에 대해 catgotmy 2024.08.18 56
127019 프레임드 #891 [2] Lunagazer 2024.08.18 35
127018 백중날입니다 [4] oldies 2024.08.18 114
127017 바낭 - i can (not) control...? 상수 2024.08.18 52
127016 알랭 들롱 사망 [10] update daviddain 2024.08.18 333
127015 좀 됐지만 [파묘]에 대한 이야기 Sonny 2024.08.18 200
127014 [EIDF] 2024 EBS국제다큐영화제 [4] underground 2024.08.18 112
127013 잡담 - 여름노래 이야기(신화의 으샤으샤(?!)를 오랜만에 들으면서), 지금 이 순간의 만족과 후회, 가을이 오면 상수 2024.08.17 92
127012 [넷플릭스바낭] 한국산 SF란 쉽지가 않네요. '원더랜드' 잡담입니다 [12] update 로이배티 2024.08.17 4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