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gid=330818&cid=307105&iid=423394&oid=020&aid=0002238036&ptype=011

 

 

피노키오’는 애초 다른 내용의 가사로 녹음까지 끝냈었다가, 이수만 프로듀서가 “에프엑스라면 뭔가 특별해야 하지 않나”라는 의견에 가사를 새로 쓰면서 혼란을 겪었다. 가사가 바뀌면서 곡 분위기도 바뀌어 창법을 바꿔야 했고, 안무도 다시 해야 했기 때문이다.

“처음 가사는 좀 ‘정상적’이었고, 대중적이었다. 그런데 ‘피노키오’는 가사로 잘 안 쓰는 단어도 많았다.(크리스탈) 가사의 맛을 살려 독특하게 부르기 위해 창법도 많이 바꿔보고, 멤버들이 모여서 새로운 창법을 연구했다.(루나) 가사가 너무 어려워 멤버들의 도움을 많아야 했다.(빅토리아)”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에프엑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정말 독하게” “강한 애정으로” 준비했고, 결국 1위로 보상받고 있는 셈이다.

 

 

 

 

 

 

음 이수만 이분 아직도 열정적이군요

근데 요즘도 프로듀서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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