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지식은 미천합니다만은

 

아마 아이에 대한 호불호 논란은

현재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과거에 비해 나아진 인권의식에 관련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아이를 더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지 않은 의사표현을 하면 나쁘게 취급되는 것.

 

 

그냥 생각해보니깐,

저 태어날 때 까지만 해도 인구증가가 걱정되어

셋째 이상은 의료보험도 안들어주고 머 그랬던 것 같은데,

 

학교 다닐때 생각해보면

특히 남선생님들이 어린아이들을 참 귀찮아하고 혐오스럽다는 표현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무 지적도 안하고 아이들을 때리면서 나무랐죠.

 

 

그리고 길 다니면서

유모차라도 지나다니면

요즘은 아이가 예쁘다고 한번 더 보고 아이엄마에게 칭찬해주고

말이라도 건네는데,

 

그게 요즘 부쩍 많아진 것 같아요.

예전엔 그런 풍경을 별로 못 본 듯요.

 

 

그냥 경험에서 나온 의견이고

관찰결과입니다.

 

저의 아이에 대한 감정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아이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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