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전통과 관련된 다양한 얼음조각을 전시하여
남산골한
옥마을의 색다른 겨울풍경을 내․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남산골 얼음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이 한 겨울에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테마의 얼음조각 30여점과 각양각색의 모습을 한 수십여점의
눈사람이 전시 될 예정입니
다.

 

 

 

 

 

광화문에서 숭례문까지 세종대로 가로수가 야간 조명으로 장식돼 관광객과 서울시민에게

아름다운 서울의 밤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17일부터 59일간 광화문~숭례문 2km 은행나무 373그루에 눈꽃 조명>

서울시는 17일(금) 밤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광화문에서 숭례문까지 세종로 약 2km 구간의 은행나무 가로수 373그루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점등식은 17일(금) 17시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야간 조명은 매일 저녁 일몰시부터 밤 11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해와 다르게 와인잔 형태로 색다르게 연출,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조명기구는 눈꽃모양으로 나뭇가지에 감지 않고 와인잔 모양의 형태로 색다르게 연출했으며,

나무줄기 아래에서 위로 LED 투광조명을 추가해 7가지 다양한 색상변화를 더했다.
이에 더해 빨강, 주황, 노란색의 LED 투광조명을 나무 줄기 아래에서 위로 비추도록 함으로써,

하얀색의 LED 볼라이트가 주는 차가운 느낌을 줄이고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또, 서울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덕수궁 앞 버즘나무 가로수 33그루에는 LED스노우바로 눈 내리는 분위기를 연출해

스케이트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드릴 계획이다.

<환경보호와 경제성향상을 위해 전구 재활용․친환경․저전력 LED 조명설치>

더불어 이 조명기구는 0.15W의 LED 볼라이트로 작년에 사용된 조명을 재활용했으며, 2008년까지 사용한 2W의 소형 형광램프에 비해

전력소모량이 1/10에도 미치지 않아 전기요금도 1/3 수준으로 저렴하며, 열 발생도 거의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 주요가로에 아름다운 조명을 설치해 겨울철 도시경관을 다양화하는 것은 도시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라며,

 “광화문,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청계천, 서울광장, 덕수궁에 이르는 서울의 대표가로인 세종대로를 아름다운 조명을 통해

서울의 브랜드거리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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