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제 시대 이후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에서 로마 멸망까지 로마멸망을 그린 대작입니다.

헐리우드 터치의 한계가 있지만 로마사라면 짚고 넘어가야할 영화 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리핑판으로뿐이 나오질 않았는데 예전에 코드1로 박스셋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를 2년전에 구입을 했는데 눈요기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나이때까지 살다 보니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의 사고방식과 모든 편제(시스템?) , 합리주의 사상은 그 원류가 로마라고 까지 느껴집니다.

물론 공자등 동양사상은 별도로 두고 이야기입니다. 기원전부터 지금도 통용되는 여러 사상이 정립이 되었다는것

영화든 책이든 이야기하는 문화의 원류를 더듬다 보면 그 원류가 로마임을 알고는 전율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도 꼭 로마사 이야기는 어려서 부터 알게 해야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05
126690 관종, 어그로, 이빨쟁이의 끝은 결국 무플 new ND 2024.07.13 62
126689 [웨이브바낭] 어떻게 생각하면(?) 기대 이상, '사다코 DX'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7.13 36
126688 (스포) 프렌치수프 new Sonny 2024.07.12 91
126687 28호 아니고, 그냥 '철인' [1] new 돌도끼 2024.07.12 101
126686 [KBS1 독립영화관] 말 없는 소녀 [54] new underground 2024.07.12 189
126685 [인형의 계곡을 지나]가 부천에서 상영되었으니... [1] update 조성용 2024.07.12 92
126684 호아라는 밴드가 있습니다. Lunagazer 2024.07.12 63
126683 프레임드 #854 [3] update Lunagazer 2024.07.12 34
126682 캣츠 아이 실사판 예고편 [1] update 돌도끼 2024.07.12 71
126681 대림동에 대해 catgotmy 2024.07.12 128
126680 [넷플릭스바낭] 그 시절 드물었던 국산 호러 수작, '알 포인트' 잡담입니다 [6] update 로이배티 2024.07.12 250
126679 R.I.P. Shelley Duvall (1949-2024) [7] update 상수 2024.07.12 225
126678 기억력 관련 충격/치매 [6] update 김전일 2024.07.11 289
126677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catgotmy 2024.07.11 121
126676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4.07.11 263
126675 (노스포) [탈주]의 구교환을 보고 Sonny 2024.07.11 233
126674 프레임드 #853 [2] Lunagazer 2024.07.11 63
126673 바낭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디라서 온 것이며 누구에게 말함으로서 나를 증명하는가 [5] 상수 2024.07.11 252
126672 [넷플릭스바낭] 그래서 봤습니다. 미쿡판 올가미, '블러드라인' 잡담이요 [10] 로이배티 2024.07.11 297
126671 동대문에 갔다가 외국인을 보고 catgotmy 2024.07.10 2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