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앤장애들에게 코치 받은걸까요?

하는 짓이  어디서 많이 본 수법이네요.

커뮤니티 바이럴은 안먹히니 찌라시로 먼저 분위기 만들려는 걸까요?


찌라시 원문은 아래 링크한 버니즈(뉴진스 공식팬클럽) 트위터 원문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버니즈는 얼마전부터 하이브의 뉴진스에 대한 역바이럴, 언론사 협박에 대한 기자들의 제보를 받고 있으며 법적 다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https://x.com/newjeansstrm/status/1838894376891883741?s=46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 입니다.

오늘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 방송에서 '하이브의 언론통제'에 대한 장형우 기자님의 폭로가 있었습니다. 방송 이후, 다른 기자들님께 장형우 기자에 대한 믿기 어려운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장형우 기자님은 저희에게 하이브의 부정행위를 제보해주셨던 분들 중 한 분이시며 그외에는 저희와의 어떠한 일면식도 없으신 분입니다. 또한 민희진 전대표와도 연결점이 없으시며 만나보신 적도 없다고 하십니다. 특정 아티스트의 팬도 아니십니다. 오직 기자로서의 직업 윤리를 지키기 위해 하이브의 부정행위를 제보해주셨을 뿐입니다. 장형우 기자님은 서울신문 산업부 내에서도 인정을 받고 데스크를 비롯한 경영진에서 이직을 만류할 정도로 유능한 기자분이시며 이번 폭로 이전부터 이직절차를 밟고 계시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뉴진스 라이브를 보신 후 공개제보를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하이브 조성훈 홍보실장과는 같은 출입처였던 적은 있으나 (과거 경제부 시절 100개사가 넘게 출입하는 기획재정부) 식사 한 번 한 적 없는 사이셨다고 합니다. 하이브와 하이브를 추종하는 일부 커뮤니티가 장형우 기자에 대한 내외 공격을 여러 채널을 통해 행하고 있습니다. 조직적인 움직임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근거 없는 소문을 만들어내고 기자님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제보의 본질을 흐려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열한 방식의 언론플레이가 하이브의 부정행위가 덮어줄리는 만무합니다. 거짓말로 진실을 덮을 수는 없습니다. 신우석 감독님을 공격했던 것과 너무나도 유사한 방식에 웃음이 나옵니다. 유치하고 황당한 여론전에 에너지를 그만 소모하시고, 하이브가 자행하는 '포섭'이라는 행위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사이버 렉카를 동원해 메세지를 반격하는 대신 메신저를 공격할 것인가요? 경영진으로서 회사 경영에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팀버니즈는, 모든 공격을 감수하며 공익 제보를 해주신 장형우 기자님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장형우 기자님의 신변이 걱정되어 제보를 해주신 기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현재 퍼지고 있는 허위사실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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