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11:15
2024.08.16 11:55
2024.08.16 15:31
2024.08.16 16:03
몇 번 쓴 적 있지만 디플의 아파트 이웃들의 수상해 추천합니다. 특히 1시즌은 셀리나 고메스가 어린 시절 친구들에 엮인 사건 푸는 거예요. 사실 제가 1시즌 보고 비슷한 류의 책이라고 해서 홀리 잭슨의 저책을 알게 됐거든요, 이미 그 때 드라마화 단계였어요
레딧에서도 베로니카 마스 팬들은 핍의 저거 보라고 하더군요
2024.08.16 16:09
2024.08.16 16:14
제작자 롭 토마스도 느와르라고 하죠. 베로니카도 독백같은 거 보면 필름 느와르 남주가 하는 거 같고요.
Dad always said this town could wreck a person. It's what happens when you're playing a rigged game. I convinced myself winning meant getting out. But in what world do you get to leave the ring and declare victory? This is where I belong, in the fight. It's who I am. I've rolled around in the mud for so long, wash me clean and I don't recognize myself. So how about I just accept the mud and the tendency I have to find myself rolling in it? My name is Veronica, and I'm an addict. Hello Veronica.
극장판 결말에 흐르는 독백
베로니카 마스는 지향하는 바,특색이 명확한데 핍은 안전하고 김빠지고 진부합니다. 원작자 능력이 안전한 YA 소설 쓰는 정도라 그런 듯.
아파트 이웃들은 아늑한 느낌이 좋아 3시즌까지 봤어요
2024.08.16 16:22
2024.08.16 12:01
찜만 해놓고 보진 않았지만 저랑 사고의 흐름이 대충 비슷하셨네요.
와 제목이 귀엽고(?) 재밌을 것 같아! 와 이니드가 나와!! 와 근데 에피소드 설명 보니까 좀 우중충해 보여... ㅋㅋㅋ
그래서 그냥 찜만 해두고 대기 중이었는데 "제발 아니길하고 바랬던 사건이 생겨서" 라고 적어주신 걸 보니 좀 오래 숙성시켜도 될 것 같은 기분이(...) 이제는 드라마 보다가 저런 전개(뭔지도 모르면서!! ㅋㅋ) 나오면 진심으로 맘 상해서 못 보겠더라구요. 하하;
2024.08.16 15:35
2024.08.16 17:48
저는 그저 밋밋하기만 해서 베로니카 마스 극장판 일부러 찾아 봤어요. 크리스틴 벨이 존재감이 좀 더 두드러지긴 했습니다. 원작 소설 쓴 홀리 잭슨이 베로니카 마스 좀 봤구나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