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간의 경야 14p

2024.08.13 13:54

catgotmy 조회 수:75

1. kish


구약 사울의 아버지 이름이라는 얘기도 있고 여러가지 해석이



2. sothisfeige


so this page?



3. cowrieosity


curiosity? 호기심?


호기심은 소나 가지는 건가



4. sackvulle


sack full = pregnant


이런 해석도 있네요


더블린 거리라는 얘기도 있고



5. illigant


엘레간트? 우아하게? 쎄바스챤?


우아한 척 하는 사람 싫어합니다 이게 무슨 가릴 걸 가리는 느낌이 아니라


나는 우아하다고 내세우는 사람


조국 같은 사람이네요


조국은 위선이 문제가 아니라 위선을 너무 떠벌댄 게 문제죠



6. sobralasolas


sobre las olas?

=on the waves



7. Ballyaughacleeaghbally


모름



8. excelsissimost


라틴어라네요 most high


그림판당고에도 엑셀시오르 라인이라는 지팡이가 나옵니다




9. scribicide


one who kills a scribe or writer 



10.  peragrine or dingnant


Peregrine O’Duignan: one of the Four Masters, authors of the Annals of the Four Masters


모르겠



11. paisibly eirenical


possibly ironical?


왜 이렇게 적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가 그렇게 쓰고 싶다는데


제가 싫어하는건 ㅋㅋㅋ는 아니에요


ㅋㅋㅋ는 상대를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거라서 의지가 충만하네 정도로 받아들이는데


점을 이렇게 ...~ 이런식으로 쓰는 걸 싫어합니다


나는 남들과 달라 뛰어나를 그런 간단한 방식으로 드러내는 거


논문이라도 좀 쓰면서 나는 뛰어나다고 어필하자



12. viridities


모름



14p 챗gpt 요약



Shinji: "It's 566 A.D. A crone, running through the night, finds something unexpected in her wicker basket. Instead of the dead tunes she expected, it's filled with strange, small shoes, rich in sweat. What does it mean?"


Rei: "The world is silent...yet, blurry things are happening, like shadows at Hurdlesford."


Asuka: "Meanwhile, a girl with golden hair is crying. Her puppet, her beloved, was taken by an ogre named Puropeus Pious. War breaks out in Ballyaughacleeaghbally. It's chaotic...bloody."


Misato: "Centuries later, in A.D. 1132, twins are born—Caddy and Primas. Primas becomes a soldier, drilling everyone into submission. Caddy? He goes off to write farcical plays, mocking the idea of peace. Their words are like blotches, staining Dublin."


Shinji: "Somewhere in the gap between the ancient and the modern...a scribe flees. Maybe a flood, maybe a charging elk, maybe the very earth itself drives him away. His scroll is lost."


Rei: "He's caught under old laws. They fine him, like a forgotten game. Sometimes...a gynecure, a healer, gets dragged to the scaffold, punished for meddling in others' affairs. It's harsh, yet inevitable."


Kaworu: "Now, after all the distant and strange happenings, we find ourselves in a peaceful place. The pastor rests under a pine, and the fields are calm. For years and years, it has been like this—serene, yet shadowed by history."


Shinji: "It’s like the calm after the storm...or maybe just a moment of peace before the next wave hits."


This dialogue takes on the mysterious and fragmented style of Evangelion, blending cryptic storytelling with deep introspection.



신지: "서기 566년입니다. 밤을 헤매던 노파가 그녀의 고리버들 바구니에서 예상치 못한 것을 발견합니다. 그녀가 기대했던 죽은 곡 대신, 땀에 젖은 이상하고 작은 신발이 가득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레이: "세상은 고요합니다... 하지만 흐릿한 일들이 허들스포드에서 그림자처럼 일어납니다."


아스카: "한편, 금발 머리의 소녀가 울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형, 그녀의 연인은 Puropeus Pious라는 오우거에게 빼앗겼습니다. Ballyaughacleeaghbally에서 전쟁이 발발합니다. 혼란스럽고... 피가 납니다."


미사토: "수세기 후, 서기 1132년에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캐디와 프리마스입니다. 프리마스는 군인이 되어 모든 사람을 복종시킵니다. 캐디? 그는 평화라는 개념을 조롱하는 희극을 쓰러 떠납니다. 그들의 말은 얼룩과 같아 더블린을 더럽힙니다."


신지: "고대와 현대의 어딘가에서... 서기관이 도망칩니다. 홍수일 수도 있고, 돌진하는 엘크일 수도 있고, 땅 자체가 그를 몰아낼 수도 있습니다. 그의 두루마리는 사라졌습니다."


레이: "그는 오래된 법률에 따라 잡혔습니다. 그들은 잊혀진 게임처럼 그에게 벌금을 부과합니다. 때때로... 산부인과 의사, 치료사가 다른 사람의 일에 개입한 혐의로 단두대로 끌려갑니다. 가혹하지만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카오루: "이제 먼 곳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들이 끝나고 우리는 평화로운 곳에 있습니다. 목사는 소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고 들판은 고요합니다. 수년 동안 이런 식이었습니다. 고요하지만 역사의 그늘에 가려져 있습니다."


신지: "폭풍 후의 고요함과 같습니다... 아니면 다음 파도가 덮치기 전의 평화로운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아스카 왜 한번밖에 안나오나


레이 두번 신지 두번


가장 중요한 캐릭터는 신지랑 레이인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8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80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8342
126965 광복절에 북한이야기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1] 상수 2024.08.15 242
126964 Gena Rowlands 1930 - 2024 R.I.P. [5] 조성용 2024.08.15 149
126963 미 대선 잡담 081424 [2] theforce 2024.08.15 159
126962 [왓챠바낭] 저렴한 스릴러의 길, '더블 블라인드'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8.15 163
126961 프레임드 #887 [3] Lunagazer 2024.08.14 71
126960 피네간의 경야 15p catgotmy 2024.08.14 115
126959 의미 불명의 선을 좀 넘을지도 모르는 잡담들 [8] DAIN 2024.08.14 520
126958 잡상 - 서로의 생각은 제대로 해석되었는가 [1] 상수 2024.08.14 185
126957 [넷플릭스] 행오버,,,1,2,3 모두 다 있군요 [7] S.S.S. 2024.08.13 246
126956 작년보다 증상이 심해진 대통령의 광복절 전 인사 임명 [5] 상수 2024.08.13 420
126955 PSG 소액 주주가 된 케빈 듀란트 daviddain 2024.08.13 67
126954 그런 게 괜찮은지 묻고 싶어서 쓰는 글 [10] Sonny 2024.08.13 693
126953 [넷플릭스]닐 게이먼식 십대 드라마 ‘데드 보이 탐정단’ [6] 쏘맥 2024.08.13 270
126952 프레임드 #886 [4] Lunagazer 2024.08.13 57
126951 잡담...인생의 고점, 그리움 [1] 여은성 2024.08.13 181
126950 '펌프킨헤드 2' [1] 돌도끼 2024.08.13 89
126949 바낭 - 야외사우나 나가는 기분, 태양을 피하는 법(지하보도의 미덕), 외국인에게 외국인인 한국인 [5] 상수 2024.08.13 191
126948 아침에 생각난 노래 daviddain 2024.08.13 57
126947 베스트 키드와 한국 무술 [2] 돌도끼 2024.08.13 155
» 피네간의 경야 14p catgotmy 2024.08.13 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