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즘 검사, 엑스레이 검사결과 류마티즘성 관절염은 아닌데

손가락 마디가 퉁퉁 부으면서 통증이 심해요.


가운데 손가락 중간마디, 첫번째 마디, 처음에는 오른손에서 시작해서

왼손가락까지 점점 통증이 심해지네요.


손가락은 보호대를 쓰기도 힘들고 테이핑 + 파라핀 왁스+온찜질팩으로

버티고 있어요.


많이 우울해요. 


손가락, 손목이 이 모양이니 할 수 있는 일이

지극히 제한되고 있어요. 인터넷에 글쓰기도 거의 안하고 살게 되네요.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통증이 와요.


의사는 엑스레이 보면서 석회화가 된건 아니라던데...

이게 퇴행성 관절염인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한의원 침치료 외에는 별 방법이 없을까요.

병원을 가려고 해도 막막하네요.


아니면 그냥 지금 방식대로 버티는게 나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5
126869 80 90 년대 록음악 틀어주는 술집 없을까요. [3] new 남산교장 2024.08.01 101
126868 [왓챠바낭] 상상 그 이상, '사망유희' 잡담입니다 [5] new 로이배티 2024.08.01 136
126867 QWER 관련 영상 메피스토 2024.07.31 112
126866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 야쿠쇼 코지 초대석 상수 2024.07.31 101
126865 (넷플릭스)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2] update DAIN 2024.07.31 116
126864 프레임드 #873 [2] Lunagazer 2024.07.31 41
126863 좋아하는 과자 [5] update catgotmy 2024.07.31 110
126862 나달카라스 복식 2라운드 통과 daviddain 2024.07.31 61
126861 바낭 - 조선건국과정에 쓰인 풍수지리와 운세, 왕(王)생각, 그리고 믿음과 확신사이 상수 2024.07.31 120
126860 [영화바낭] 좀 특이한 아포칼립스물, '빈센트: 살인유발자' 잡담입니다 [2] update 로이배티 2024.07.30 204
126859 파묘 (2024) [8] catgotmy 2024.07.30 349
126858 인기감독 데이비드 린치…? [7] ally 2024.07.30 326
126857 프레임드 #872 [4] Lunagazer 2024.07.30 65
126856 용쟁호투에 나온 모영 [1] 돌도끼 2024.07.30 97
126855 홍금보라는 싸나이 [3] 돌도끼 2024.07.30 160
126854 포스터로만 보던 그 시절 영화들을 극장에서 보고 [4] Sonny 2024.07.30 197
126853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두 편 짧은 잡담입니다. [8] thoma 2024.07.30 331
126852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후 나온 드립 [4] daviddain 2024.07.30 324
126851 한화 야구의 약점 catgotmy 2024.07.30 99
126850 잡담 여러가지 ND 2024.07.30 1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