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4 05:40
사막여우 조회 수:382
2022.04.24 19:51
주말 다 끝나가는데 잘 보셨는지. ㅋㅋ
왓챠도 괜찮은 영화들 참 열심히 들여오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취향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전 주인공들보다 수화 하는 캐릭터로 나온 한국 배우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역할도, 연기두요.
댓글
2022.04.25 18:12
아, 소냐역 맡은 분 말씀이군요. 원래 수어가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특히 가슴을 긋는 수어는 볼 때마다 마음이 쿵쿵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취향의 영화도 아니었으나 저는 이상하게 위안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오래전에 담배를 끊었는데 기어이 주말 아침에 편의점에 담배 사러 가게, 같이 담배 피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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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 끝나가는데 잘 보셨는지. ㅋㅋ
왓챠도 괜찮은 영화들 참 열심히 들여오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취향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전 주인공들보다 수화 하는 캐릭터로 나온 한국 배우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역할도, 연기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