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을 먹으며

2021.05.11 14:37

가끔영화 조회 수:593

밥그릇에 많이 덜어 숟가락으로 퍼먹으며 이걸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 엿기름이란 마술이 만들어낸겁니다 우리의 휴대폰은 이백년 남짓 인류의 정성이지만 이름조차 성스런 엿기름은 원시의 인류에서 싹터 전해온 마법의 결정체라 할수 있어요 짙은 밤색 오뚜기 옛날쌀엿이 조청입니다 꿀같은 형태라 물보다 두배 무겁습니다 이렇게 다니 비싸야 할텐데 쌉니다 아니 단건 비싼거와 상관없구나, 식혜도 이걸로 만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7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7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93
115734 인랑 (2018) [3] catgotmy 2021.05.12 555
115733 조지 해리슨의 신 [7] 가끔영화 2021.05.11 402
115732 옛날 영화라고 무시하지 말아야지 [8] daviddain 2021.05.11 771
115731 서울시에서 한강 음주금지를 검토하고 있다는데.. [8] 팔정도 2021.05.11 1235
115730 [바낭] 인류 평화를 기원하는 노래 [33] 로이배티 2021.05.11 707
115729 [펌글] 좌우파 모두가 인정하는 이승만의 업적 [20] Bigcat 2021.05.11 1780
11572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6] 조성용 2021.05.11 726
» 조청을 먹으며 [15] 가끔영화 2021.05.11 593
115726 (MV)오마이걸(OH MY GIRL)_Dun Dun Dance [3] 왜냐하면 2021.05.10 400
115725 [육아바낭] 7세 아이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사줘야 하는가 [10] 가라 2021.05.10 1547
115724 [넷플릭스바낭] 마블 냉담자의 몹시 늦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소감입니다 [27] 로이배티 2021.05.10 1032
115723 이대호 포수 [6] daviddain 2021.05.10 501
115722 달은... 해가 꾸는 꿈 (1992) [3] catgotmy 2021.05.10 529
115721 [넷플릭스바낭] 저만의(?) 기대작, '그녀의 이름은 난노' 시즌 2를 다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1.05.09 2654
115720 불타오른다 건담 [13] Lunagazer 2021.05.09 741
115719 제가 살짝 관여한 남승석 감독의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GV가 오늘 있다고 하네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8] crumley 2021.05.09 522
115718 현재 상영중인 화녀의, 소리가 너무 크다는 대체적인 리뷰 [4] tom_of 2021.05.08 658
115717 버닝(2018) [6] catgotmy 2021.05.08 835
115716 이런 완벽한 독립영화 [1] 가끔영화 2021.05.08 441
115715 심야의 FM [1] 왜냐하면 2021.05.08 4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