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9 21:59
복습하다가 반가운 글을 봐서 또 바낭글 올립니다 ㅎㅎ
저도 사생활의 역사 1, 4권 아직 취소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빠진 시리즈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아마 다른 인터넷서점에 있으면 바로 주문했을 테지만,
다른 곳도 다 품절이더라고요.
중간 중간 체크해보니까 일시품절이었다가 12월 1일 배송예정일로 바꼈다가 최근에 다시 품절로 바꼈어요.
한번은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봤는데, 상담원이 많아서 대기해야 한다는 멘트가 3번 들리면 자동으로 전화가 끊기더군요 =_=;
아니 내가 내 돈 들여서 30분이든 한 시간이든 기다려서 상담원 목소리 좀 듣겠다는데!!!!
그러니까 고객센터로 전화하는 것보단 사이트에 있는 1대1 문의 게시판을 이용하는 게 나아요 =_=;;;;
책을 출판사에서 새로 찍어야 배송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알라딘 같은 다른 사이트 가보니 품절이 아니라 일시품절로 돼 있고,
그리고 아직 2,3,5권은 판매 중인 상황에서 1, 4권만 출판사에서 절판시킬 것 같진 않아요.
그러니까 기다리면 언젠가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앗!! 여기까지 쓰고 혹시나 싶어서 알라딘에서 사생활의 역사를 검색해보니 일시품절 상태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곧 리브로에서 사생활의 역사를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올해 안으로'는 리브로 책 다 받아볼 수 있으려나 봅니다 ㅠㅠ
포기 하지 않은 제가 대견해요. 흑흑. 한 거라고는 잊어버리고 살다가 가끔 주문배송란 들여다본 것밖에 없지만;;
혹시 사생활의 역사 1, 4권 말고 다른 책들을 리브로에서 보내주기만 기다리고 계신 분은 없으신가요...?
품절이라고 뜬 거 보고 다들 취소하셨나요?
2010.12.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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