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8 01:08
펑
2018.02.08 12:26
2018.02.08 12:50
2018.02.08 16:55
Bigcat님이 듀게에 쓰신 글 다 읽고 나면, 어디로 가야하죠? ㅎㅎ 그러니까 어디에 기고?하시는 건가요?
2018.02.08 20:25
기고는 모처에 2년간 연재해서 끝났고 지금은 그 글들 모아 출간하려고 다시 글쓰는 중이랍니다. 제 글 앞으로도 보고 싶으시면 계속 듀게를 주시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8.02.08 16:05
저도 그렇게 반박하고 싶은 기분인데요ㅎ, 솔직히 회사가 칼퇴를 너무 보장을 잘해줬어요ㅜ 저녁이 있는 삶이여도, 3년간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걸 죽을 때 까지 하면서 살수는 없어' 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던 거죠.
2018.02.08 13:25
우와 그렇게 결심해도 막상 퇴사하고 나면 흐지부지되기 쉬운데 존경스럽네요.
2018.02.08 17:15
오랜만에 듀게에 글 쓰고 계탔네요. 글리랑 GOT랑 HIMYM랑 볼 수 있는 건 다 머핀탑님 자막으로 봤는데!(HIMYM는 한편이었지만ㅋ) 암튼, 존경이라니요. 비결은 별거 없었습니다. 하루에 꼭 해야 하는 일이 그거 하나 뿐이였으니까요.
—> 저녁 있는 삶 보장하면 할 수 있는데 보장 안해주니 못하죠.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궁금한게 본인도 저렇게 못 살면서 회사다니면서 뭐 해라 말은 쉽게 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