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을 보는데 사망자 239명, 피해자 1528명이라네요. 그런데 피해자는 심각한 질환이 발견된 사람의 수이고,

경미하거나, 가습기 세정제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을 못한 사람들까지 따지면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질것 같네요.

특히 사망자 들 중에 상당수가 영유아라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공소 시효 얘기가 나오는데 답답하네요.

미국 같으면 무조건 관련자 모두 사법 처리라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잖아요.


뉴스 보다보니 구조조정하면서 공적자금 들어간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거 다 세금이죠.

정작 일 저지른 인간들은 3대가 잘먹고 잘 살겠죠. 언제나 그렇지만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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