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09:07
전쟁이 목적이라면 서울 한복판에 쐈을듯 싶고
연평도 같은 작은섬 점령
그렇지 않은 어떤 북한의 도발은 아무리 정부든 언론에서 떠들어도 전쟁은 아닙니다.
위 두가지 수준의 상황이 아니고서는 우리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하는일 계속 하는수밖에요.
물론 위 두가지 상황이 벌어지면 전면전인셈인데 그 외 상황은 지금 이나이까지 봐왔던 북한의 도발 사건을 종합해보건데
전쟁 작전권도 없는 우리로서는 말로서 싸우는것과 경계태세뿐이 없습니다.
정말 비극입니다.
돌아가신 두 장병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서 더욱 분통이 터집니다. 분노의 대상은 있는데 그 분노를 함부로 쏟아낼 수가 없죠.